1강. 판 구조론의 정립

대륙 이동설

1912년 베게너가 주장

증거

  • 해안선 모양의 유사성
  • 지질 구조의 연속성
  • 화석 분포의 연속성
  • 빙하의 이동 흔적
한계: 대륙 이동의 원동력을 설명하지 못하였다.

맨틀 대류설

1928년 홈스가 주장

원인

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열과 고온의 핵에서 전달되는 열로 인해 맨틀 상하부에 온도 차가 생기고, 그 결과 맨틀 내부에서 매우 느리게 열대류가 발생한다. 한계: 당시 탐사 기술로는 맨틀 대류를 확인할 수 없었다.

해양저 확장설

1962년 헤스와 디츠가 주장

해저 지형 탐사

음향 측심법
(초)음파를 이용하여 수심을 측정하는 방법. $$d=\frac{1}{2}vt$$ $d$는 수심, $v$는 (초)음파의 속력, $t$는 왕복시간
일반적으로 물 속에서 초음파의 속력은 약 $1500m/s$이다.

해양저 확장설의 증거

  • 고지자기 줄무늬 대칭
  • 해령에서 멀어질수록 old thick deep
  • 섭입대에서 대륙쪽으로 갈수록 진원 깊이 ↑

판 구조론

지구의 표면이 크고 작은 여러 개의 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, 이들의 상대적인 운동에 의해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는 이론

판의 구조

  • 암석권(=판): 지각 + 상부 맨틀, 두께 약 100km
  • 연약권: 맨틀 대류가 일어나는 곳, (100~400km)

복각

복각: 나침반의 자침이 수평면과 이루는 각
편각: 진북과 자북이 이루는 각도
진북극과 자북극은 현재 약 11° 정도 차이가 난다.
  • 위도가 클수록 복각의 크기가 커진다.
  • 북반구에서 복각은 양수, 남반구에서 복각은 음수

마그마가 식어서 굳어질 때, 자성 광물(자철석, 적철석 등)이 지구 자기장 방향으로 자화된다.

대륙 분포의 변화

  • 선캄브리아시대: 로디니아
  • 고생대 말기: 판게아 + 애팔래치아 산맥 & 칼레도니아 산맥 형성
  • 신생대: 인도대륙 북상 → 히말라야 산맥